톤업크림은 남자가 써도 무방할 만큼 가볍게 발리면서
환한 피부로 만들어 줘요. 얼룩덜룩 비비크림을 바르는 것보다
사용이 편리하고 효과가 좋은 거 같아요.
그리고 썬크림 바른 뒤 톤업크림을 바르는 순서가 더 좋더라고요.
모공프라이머처럼 피부결 정리가 되거든요.
진한 피부 메이크업 선호하지 않는 분이면 톤업크림까지 바르고도 충분할 거 같고요.
수분크림은 바를 땐 촉촉한데 남은 느낌이 오일리해요.
수분크림에다가 페이스오일을 섞어 바르는 건성 피부라면 꽤 만족할 거 같은데 지성피부엔 글쎄요... 미끌거리는 잔여감이 남는다고 할 것 같아요.
마스크팩은 바르고 지우는 게 귀찮지만 화장 잘 받게 도와주고
피부톤도 환해지게 해 주는 거 같아요.
의외로 느낌도 좋고 산뜻한 마무리감이 참 좋았어요.
개코보다 수미!
앞으로도 더 다양한 안티에이징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. 가령 넥케어 제품이라든가 그런 것요. 시중에 참 제품 고르기 쉽지 않은데 목주름 사실 중요하잖아요.
인스타그램 리뷰와는 달리 남겨보았습니다. ㅎㅎ
안녕하세요 유이라입니다.
주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^^ 제품이 마음에 드셧다니 너무 감사합니다!
더 좋은 제품 많이 보여드리겠습니다:-)
감사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