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 비건 포어 타이트닝 앰플 한달 사용 찐후기 입니다.
엊그제 맨얼굴 사진인데 정말 …. 피부결이 놀라울 정도로 좋아졌습니다… 제 피부 진짜 최악의 피부였는데………하 구세주…
어렸을 때 좁쌀, 트러블 달고 살았던 편이라 나비존 부분 모공이 세로 방향으로 축 늘어진 편이였는데 모공 크기도 확실히 줄어든 것이 보입니다. 28년 살면서 쌩얼로 다닌 적도 없었고 그럴 용기도 없었는데 동생이 제 맨얼굴 보고 피부 왜이렇게 좋냐고 화장했냐는 소리 듣고 속으로 엄청 벙실거렸어요….. 유이라 있는 방향으로 절 천번 올립니다…….🤍
그리고 얼마전에 자기 전에 저희 엄마한테도 요 앰플 찹찹 발라줬었는데 거짓말 안하고 다음날 아침에 제 방 뛰어 들어오시면서 너 도대체 어제 나한테 뭘 발라준거냐고 하더라구요 순간 제가 잘못한줄 알고 쫄아있었는데 엄마가 무슨 피지가 후두두 다 떨어진다고 무슨 이런 화장품이 있나 했대요. 전날 밤에 생각없이 발라줬는데 반응 이렇게 빠를 수 있나욬ㅋㅋㅋㅋ 진심 저희 엄마 제가 사는 화장품마다 너무 자극적이고 향료 안좋은 거 아니냐고 그러니까 니 피부가 이렇게 뒤집어졌니 뭐니.. 잔소리 되게 심하게 하시는 편인데.. 유이라 앰플 한번 써보시고 여기에 토너랑 로션 있냐고 사다달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제 앰플 가져갔음….어머님들이 인정하시는 거면 찐 브랜드 아닌가요…..🫶🏻
진짜………. 유이라 사랑해요…..제 진심 느껴지시나요…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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